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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취미생활 추천 (장수하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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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는 신체 노화가 이전과 달리 빠르게 일어나며, 뿐만 아니라 정신적 우울증과 무기력을 야기하게 됩니다. 따라서 나이를 들면서 점차 쇠퇴 중인 신체 체력과 정신적인 안녕을 위해서는 적절한 취미생활이 필요합니다. 좋은 취미생활은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일생상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신만의 취미활동이 있어 여가 생활을 즐겁게 보내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우울감이 적다고 합니다.

 

50대에 도움되는 취미생활 추천

 

유산소 운동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 관절염이 많아지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가는 달리기 또는 뛰기 유형의 운동은 해롭습니다. 심폐 지구력을 향상할 수 있는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운동 시 약간 힘들다고 느끼기 전의 운동강도로 하루 30분~50분 주 3회 이상 실시하시면 됩니다.

 

 

요통체조

50대에 들어서면서 유연성이 급격하게 떨어지는데요, 관절 가동범위 확보와 유연성 증대를 위해 요통체조나 스트레칭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운동이나 취미생활들과 달리 적은 시간으로도 즐길 수 있어,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에게 좋은 취미 겸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 3회 정도 10~15초 버티기 강도로 매일 실시하시면 됩니다.

 

화초 기르기

작은 꽃 화분 하나라도 애정을 갖고 기르게되면 삶의 자신감과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바빠서 또는 물 주는 것을 까먹을까 봐 기르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런 분들은 선인장을 화초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선인장은 1~3달까지 물을 주지 않아도 잘 살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환경에 맞는 화초만 잘 고르신다면 화초 기르기는 좋은 취미가 되실 수 있습니다.

 

독서

요즘은 지하철, 구청, 동사무소, 국민도서관 등 무료로 책을 빌려볼 수 있는 곳이 넘쳐납니다. 국외 연구에 따르면 독서는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감소시키며, 수면 촉진과 두뇌 활동을 활성화하여 치매를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독서는 '마음의 운동'이라는 말도 있듯이 언제 어디서든 무료함을 없애 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미술관 방문

예술작품을 감상하다보면 더 잘 이해하고 향유하려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뇌의 활동이 증가하게 됩니다. 작품과 창조적인 영감을 주고받아 창의적 사고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미술관 벽면들 따라 걷다 보면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에 저절로 걷기 운동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정서 불안, 마음의 질병을 가진 분들에게 미술 작품 감상은 정신과 마음의 병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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