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샵 가격 평균 얼마일까?

바버샵(Barber Shop)은 이발소를 영어로 표현한 것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허름한 이발소가 아닌 남성 전용 고급 헤어샵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주로 20~30대 젊은 남성층이 주 고객이며 포마드와 같은 짧은 머리 스타일링에 맞춤화 되어있습니다.

 

체형과 얼굴형에 맞는 스타일로 커트가 진행되며 남자의 멋을 최대로 살릴 수 있도록 굉장히 섬세하게 커트가 진행됩니다.

 

커트 시간이 평균적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될 만큼 이발사의 노력이 많이 요구되는데요, 그만큼 일반 이발소나 미용실보다는 가격이 나가는 편입니다. 오늘 대략적인 바버삽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바버샵의 모습 일부

 

지역과 이발사의 경력에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지만 대략적으로

커트 기준 저렴한곳은 25,000원부터 ~ 비싼 곳은 70,000원 가격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위 가격 사이에서도 가장 많이 보였던 가격은 35,000원이었습니다.

 

쉐이빙(수염관리)을 추가 시 10,000~20,000원의 요금이 추가됩니다.

 

일반 커트보다 가격은 조금 있지만, 남자의 멋스러움을 찾아내고 짧은 머리의 편안함을 즐길 수 있는 게 바버샵의 매력입니다.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도 바버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점으로 볼 때 이제 자신을 꾸미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