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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USB허브 추천 내가 실제구매 및 사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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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코 7포트 usb허브 3.0

 

안녕하세요. 내 취미는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오리코 7 포트 USB허브 3.0에 대해 사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매번 데스크탑에 USB를 끼기도 번거롭고 포트도 부족하여 구매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다른 허브도 있었지만 너무 잦은 연결 끊김으로 인해 새로 구매하였어요. 

 

2~3개 정도 더 있기는 하지만 재연결할 때 마다 화나서 

서랍속으로 봉인해놓았어요.

우선 바꾸고나서 USB허브 3.0이라 자료 옮기는 속도가

무지하게 빨라져서 대만족이었습니다.

또 한, 7개의 포트로 여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위 사진처럼 자로 재 본 결과  대략 가로 14cm 세로 4cm 길이입니다.

이 USB허브 제품의 경우 2가지 색상이 존재합니다 (검정, 실버)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색상은 실버입니다.

구입 당시 검정 색상이 품절이 되어서 실버로 구매하였습니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굉장히 고급스럽고 튼튼합니다.

저의 경우 모니터 옆에 허브를 놓았는데 보고 있으면 예쁩니다 ㅎㅎ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도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제품 사다놓고 예쁘면 흐뭇하니까요~

 

유전원 전력 공급

이 USB허브 제품은 유전원입니다. 12V DC 어댑터로 전력을 공급받습니다.

전력을 공급받기 때문에 기존의 무전원 USB허브들과는 달리 여러 외장하드를 꽂아서 사용해도 인식률이 좋고 끊김이 없었습니다.

간혹 USB 인식 안 되면 정말 화가 나는데 이 제품은 쓰고 나서부터는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왼쪽 상단에 보이는 검은색 동그라미 버튼을 누르게 되면 전원을 on, off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굉장히 편리했던 점은 전력을 공급받고있기 때문에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포트 옆에 LED 불이 들어와서 연결이 잘 되었는지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해요!

마우스나 헤드셋처럼 계속 통신이 필요한 제품의 경우 LED 불이 들어오고

USB 선풍기나 USB 가습기처럼 전력만 공급받는 경우는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저는 USB 선풍기를 꽂았는데 파란색 불이 들어오지 않아 불량인 줄 알고 판매자에게 문의했었는데 위와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혹여나 불량으로 생각하실까 봐 적어놓았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다른 USB허브에 비해 가격이 나간다는 점이지만, 오리코 제품은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3개월 정도 사용해봤는데 아직까지 문제없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질문 달아주세요^^ 답변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댓글과 공감 구독은 좋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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