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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7일부터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 1,400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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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기 힘든데 지하철 기본요금까지 올랐네요.

사람들 반응은 어떨까요?

 

실질 임금은 줄어드는데,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네.. 나라가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 너무 슬픈 한국의 현실이다.

 

10월6일에 정기권결제를 하면 약11월6일까지 인상전 요금으로 지하철 이용가능합니다(단, 버스환승불가) 11월7일부터는 요금인상이라 인상전까진 해당날짜이후 충전이 소프트웨어로 막혀있는 상태입니다

 

지하철 요금은 올라도 정말 너무 싸네요 많이 올려서 직원들 월급도 좀 많이 올려 줘도 될듯 하네요 ㅡ 제일 싼게 지하철 요금 밖에 없는듯 ㅡ 버스 택시 요금 너무 무서워요

 

교통비 무료 때문에 적자가 아니다 정당한 요금을 내지 않고 타는 사람들이 한몫을 하는 것이다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 하는 사람 인데 청년들이 할머니거 그리고 형 누나들이 어머니께 신분증으로 표 끊어서 타는거 직접 목격을 많이 했고 노인들에게 주는 버스카드로 이용하는것도 제 눈 앞에서 직접 봤습니다. 꼭 그렇게 사는 것들이 노인 무료 교통비 때문에 적자라고 짓거립니다. 저는 어르신들 일반인 차비 내는것 내고 당당하게 타는것도 엄청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동반 한 사람들 분명히 초등학생인데 유아라고 속이고 정당한 요금 안내고 노인 무료 교통비 라고 적자라고 지랄 하는것들 본인들 부터 양심있게 살았는지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복지는 표플리즘. 전정부의 복지는 모두 지워. 서민 증세로 세수 확충. 보수 정권 전매특허 서민증세. 이러다 노인들 요금 부과 할거 같네. 노령연금도 없애고.

 

진짜 정치병은 과학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짜피 이재명이 되나 윤석열이 되나 적자폭상 인상은 기정사실화 됐었는데 버스 회사들은 뭐 석유 채굴이라도 함? 적자 무릅쓰고 계속 운엉하게?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기조라면서 공공요금만 오르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라면값은 강제로 인하시키고 치킨도 겁주고 근데 전기 가스 교통 요금 등 정부가 주도하는 부문만 오르고 있음 ㅋㅋㅋㅋㅋ

 

지하철/버스 적자인 거 잘 알고 있고 감내할 수 있을 만큼 감내했는데 어쩔 수 없어서 요금 인상한다는 게, 고작 나눠서 올린다는 꼼수냐? 왜, 적자라면서 그냥 올리고 싶은 만큼 올리지 그러냐? 왜 지난 8년(그래 국힘 너네들 집권기 서울인 2년 정도는 빼고 6년이라 치고) 안 올리고 놔뒀는지 생각해 보면 답 나온다. 애초 공사/공영/준공영이라는 형태로 운영한다는 건, 적자를 어느 정도 감수하고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어떻게든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것이다. 근데 이미 굥 정부는 서민 물가 아랑곳 않고 광열요금 확 올렸는데 이에 편승해서 아주 쌍으로 같이 노는구나. 좋겠다, 정치 참 편하게 해서...

 

솔직히 대중교통 만큼 싼게 어딨냐? 술먹고 늦게까지 집근처 까지 델다주지 심야시간 에도 내내 운행하지~ 과자하나,껌 하나도 1~2천원이다 술쳐먹고,커피쳐먹는건 안아깝고 언제어디서나 집까지 갈수 있는 대중교통 요금은 아깝냐? 그렇게 아까우면 그럼 쳐먹지도마~ 가까운 거리면 걸어다니고~

 

대중교통 요금 올리는건 ㄹㅇ 선넘었다 ㄹㅇ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을 왜 피해를 주냐? 제발 서울시 요금 올리지 마셈 요금 올릴거면 100원 이하로 올리셈 무슨 시내버스요금을 300원이나 올리고 광역버스 요금은 700원이나 올리고 서울시 장난하십니까? 그러면 세상 살기 힘들어진다. 이정도면 도보나 자전거로 출근해야 할듯 요금 올리는 것 보다 서울사람들 먼저 생각좀 하라

 

종부세 내려 부자들 세금 깍아주고, 기업들 세금 줄여 재벌들 배부르게 해주고, 대중교통 요금 올려 서민들 더 팍팍하게 만들고, 참 누가 뽑았는지 부자들은 좋겠어~~ 65세 무임승차나 하루 빨리 없애라. 젊은이들한테 일체 도움도 안되는데 앞길 방해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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