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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커지는 위기감...오프라인 업체에 서늘한 경고 사람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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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계속해서 적자를 보고 있는데요, 반면에 쿠팡은 22년부터 계속해서 흑자를 보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코스트코 매출과 영업이익은 크게 타격이 없던데...반면교사를 삼아야 하지 않을까?
어설프게 친절함으로 포장하지 말고, 제품과 서비스 차별화로 코스트코를 넘어서길 바란다

이마트에서 물품 보고 쿠팡에서 검색하면 쿠팡이 더 싸다보니 이마트를 갈 필요성을 못느끼는게 현실. 야채나 고기 같은 신선식품들이 아닌 이상 쿠팡으로 주문하는게 오히려 더 싼데 굳이 오프라인 매장을 갈 필요성이 없음.(근데 그마저도 싱싱할진 모르더라도 가격이 쿠팡에 비해 너무 비쌈)

쿠팡은 1인 가구가 살린거야...
신세계도 1인 가구를 타겟으로 삼아야돼...
원룸가면 집집마다 문앞에 맨날 쿠팡 배송 물품들이야..

온라인, 이마트, 아울렛, 백화점, 편의점, 스타필드 기타등등.... 쿠팡처럼 제대로 된 멤버십 하나만 만들어도 저 거대한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쿠팡쯤은 그냥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노오력을 너무 안하는 느낌이 듬

근데 말이 신세계 유니버스지
지금은 모르겠는데 얼마전까지 
트레이더스는 추가 할인받으려면 별도 멤버쉽에 가입해야하고
프리미엄아울렛 멤버스도 별도 멤버스 가입해야 통합되어 적립가능하던데
온라인쇼핑몰도 합병했다고는해도 딱히 매력을 모르겠다
유일하게 잘쓰는건 이마트배송 밖에 없네

오너 리스크.. 미래지향적인 사고가 아니라, 달 구경도 가는 시대에 멸공이나 외치며 과거지향적인 이념이 밑바탕에 깔려 있으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음.

쓱배송 잘 썼는데 코로나 끝나자마자 오프라인으로 돌아올꺼라고 생각했는지 이익 안나는 동네는 배송불가 지역돼서 이마트 이용안하고 쿠팡으로 돌아가게 됐음. 신세계는 시대의 흐름을 못읽은거 같음 솔직히. 다만 오해하는데 신세계 유니버스 멤버십 가입하면 냈던 돈 포인트로 다시 줌.

인적으로 쿠팡,코스트코 선호하는게 고객을 의심하지 않는 환불 제도 때문임.

옛날에 어머니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다용도 믹싱볼을 구매했다 뜯어서 놔보니 주방 공간이 애매해 당일에 환불하러 가셨는데 물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견본이 놓여져 있어서 고객이 크기를 가늠할 수 있었고 포장을 뜯었으니 환불은 절대 불가하다 한 적이 있었음.

그때 이마트에게 있어서 견본이란 고객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가 아닌 환불을 막기 위한 수법이라고 느끼게 되니 스타필드 가도 트레이더스는 패스하고 차 20분 더타고 코스트코 가거나 가더라도 공산품은 보기만 하고 쿠팡으로 삼…

이마트 유니버셜회원제는 가입비를 내면 그 가입비 만큼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실질적으로 가입비가 무료인 회원제 서비스이고. 
쿠팡은 무료가 아닌 말 그대로 가입비를 내야 하는 유료회원제.
돈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는것과 받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하는건 솔직히 서비스 품질이 다를수밖에 없음.
이마트가 문제인건 대대적으로 유니버셜회원제를 광고하면서 한편으로는 서비스 혜택을 축소하고 배송 지역을 축소하는 등의 문제가 제일 큼. 그리고 가격 자체가 오프라인 매장 기준이라 다른 온라인몰보다 비싼편임.

소비자들이 한 번 정착하면 안바꾼다는게 맞는말이다.
쿠팡에서 아몬드사서 먹다가 애벌레 나온거 후기에 올려도 아무런 대꾸없길래 그 후로는 아예 쿠팡은 쳐다도안보게됨 배송은 철저하나 품질엔 별 관심이없는거  같아서

이마트는 과거 잘나가던 시절에 머물러 있음. 콩나물1봉 때문에 무료배송요건 4만원에 맞춰 쓱배송을 주문하려 보니, 콩나물은 배송이 없고 ,대신 이상한 맛의 허접한 콩나물제품만 배송가능하더라. 콩나물을 우습게 아는 이마트. 그마인드로는 적자 못면한다. 그뒤론 이마트쓱배송 주문 안하게 되던데...딴데는 이콩나물 저콩나물 얼마나 다양하게 갖추고 장사하는데... 이마트는 정신줄을 놓고 있는거지

모든게 핸드폰에서 이루어지는 세상이다보니 쇼핑도 인터넷이 편하지 
물론 신선하기야 마트에서 사는게 신선하겠지만 요즘은 쿠팡도 대체로 물건이 괜찮고 신선한편이긴 해서 한번씩 육류살때는 좀 실망한적이 많긴했다. 쿠팡은
그렇지만 다른제품들은 거의 인터넷 가격이랑 비슷하고, 최저가인것도 있고(배송비포함시) 아닌것도 있긴하지만 알면서도 그냥 빨리오고 대체로 싼편이니 다른데 비교안해보고 사는것도 크긴하지.

물론 옥션 지마켓쪽도 스마일배송이라는게 있긴하지만 전날8시나 6시 마감이고, 상품도 한정적이라 신선쪽은 없는편이고, 
새벽배송 비슷한것도 있지만 이것도 서비스 지역이 너무 한정적이고
그러다보니 결국 그쪽도 이용을 잘 안하게되더라.

로켓배송 안되는 지역은 11번가 슈팅배송이나 마켓컬리로 택배로 신선식품도 받을수 있으니 이것도 12시 11시 마감이라 쿠팡 안되는 지역은 유용하긴 하더라.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스마일배송이나 이마트오프라인쪽은 여기저기 다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지.

나도 유통관리사 자격을 갖고 있어서 이런쪽에 관심이 많지만
쇼핑을 자주하는 입장에서 볼때, 이마트 매출이 떨어지는건 결국 저런 이유들로 어정쩡한 위치라 매리트가 없기때문이다.

뭐라도 경쟁력을 갖춰야 사람들이 쓰지 아니면 여기저기 다 외면받을 수 밖에
거기다 마트배송도 4만원이상 무료배송이다보니 문턱이 높고, 물론 스마일배송은 만오천원이 기준이긴 하지만 유니버스클럽인가 그거 가입해야 될거고
물론 마켓컬리도 4만원이상 무료배송이긴 하나 쿠폰을 종종 퍼주는 편이고... 신선식품도 있고 거기다  밤11시전 주문이면 전국배송되고
물론 상품가격은 조금 비싸긴함.  하지만 전국배송과 자주퍼주는 쿠폰이 매리트있어서 본가에 시골이라 한번씩 주문해드리게 됨.

이마트나 옥션스마일배송은 여기저기 다 매리트가 없으니 결국 안씀

제대로 투자를 안함..
온라인 쪽 올인한다고 옥션이랑 지마켓 사면 뭘함?
그냥 사놓기만 하고 암것도 안함...
쓱이랑 옥션이랑 지마켓이랑 경쟁하고 있으니 
제살깍아먹는짓임...
그냥 온라인쪽 대응하는게 옥션지마켓인수한거밖에 없음...
쓱은 솔직히 쿠팡 따라하지만 그 따라하는것도 제대로 못함...
대형 아울렛,창고형매장 따라하지만 
아울렛은 롯데한테 밀리고 
트레이더스는 코스트코에 밀림...
벌여놓는거는 많은데 성공시킨건 거의 없음...
그나마 신세계 먹여살렸던 스타벅스마저 매출이 흑 꺽이고 있음...
후발주자로 들어갔던 처음 시작했던 다 밀리는게 신셰계임..

최근에 이마트 신선코너 가보고 싱싱하지 않아서 깜짝 놀랐음
예전엔 이마트가 비싸도 싱싱하고 질이 좋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양상추 하나에 3700원대에 팔면서 시들시들 다 시든걸 팔고 있는 걸 보니 가격도 비싸고 품질도 떨어지고 더이상 갈 필요가 없겠더라
그래서 집에 와서 쿠팡에서 양상추, 피망, 오이 다 샀는데 그날 밤에 배송바로 받고 이마트보다 저렴하고 엄청 싱싱했음

지마켓 옥션은 신세계 유니버스로 바뀌고 나서 내가 쓰던 혜택들이 줄어듬... 배달같은거
가격은 쿠폰 이것저것 다 쑤셔넣어야 쿠팡가격과 비슷해지는데 쿠팡은 배송이 더 빠름
쿠폰찾기 귀찮고 같은가격에 배송이 더 빠르게 오는게 있으면 그걸 선택하지 않을 이유 없다.

우선 이마트 계열사마다 온라인배송 혜택이 다르다는것부터 잘 안쓰게됨
특히 트레이더스 여기가 진짜 살게 제일 많은데 10만원이상 사야 무배임 혼자사는 사람은 2~3만원 사는데 10만원을 어캐삼 그냥 쿠팡시킴 그래서

오프라인의 강점은 뭔가? 사람을 만난다는거 아닌가? 사람에게 친절함을 베풀어 주면
담에  또 가게 된다. 
이마트는 근처 없어서 안 가지만..롯데마트 가면 직원들 얼마 없지만 불친절하더만...
불친절한 직원들은 짤라야지.. 친절한 직원들 계속 고용하고 하면 사람들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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