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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직접 밝힌 면접 잘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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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볼 때 가장 중요한 본질은 결국 나와 일하고 싶도록 보이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면접에서 합격해서 그 회사에 최종 입사하기까지는 같이 일하고 싶고 좋은 사람으로 비쳐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 면접까지 올라온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괜찮아 보이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면접관들은 대체 어떠한 부분을 보고 사람을 뽑을까요? 사실 면접까지 기회가 온 것 자체가 이미 스펙은 통과된 것이기 때문에 천재적인 사람보다는 함께 일하고 싶은 기본적인 태도와 인성이 된 사람을 뽑고 싶어 합니다. 오늘 여러 직무의 면접관들의 공통적인 내용을 정리하여 면접 잘 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면접 잘 보는 방법

1. 똑바로 걷기

여러분이 똑똑하고 노크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면접관 분들의 채점은 시작됩니다. 가장 처음 마주하는 중요한 순간에 똑바로 걷기 자세를 통해 겸손한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면접 학원에서는 처음에 똑바로 걷기부터 연습시킨다고 합니다.

 

2. 사람의 눈을 피하지 않고 부드럽게 볼 수 있는 연습

면접관이 얘기할 때는 눈을 쳐다봐야 합니다. 근데 이때 눈을 너무 굴린다거나 다른 곳을 본다거나 하면 거짓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밑을 보고 있으면 불량해 보이거나 소극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면 마이너스 요소가 되기 때문에 여러분은 질문하시는 면접관분의 눈을 쳐다보시면 되는데 부드럽게 마치 경청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주변 사람 또는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혼자 거울 보면서 내 눈을 마주치며 말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3. 평범하고 단정한 양복 준비

보통 면접관들은 회사 생활을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넘게 다니신 분들입니다. 굉장히 보수적이기 때문에 이에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양복의 경우 요즘 남자들은 굉장히 스키니 하게 정장을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안 좋게 볼 확률이 높습니다. 남자분들 짙은 회색이나 네이비블루 계통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무난합니다.

 

4. 미소 짓는 연습

약간 미소를 지어 억지로라도 미소 짓는 연습을 하면 상대방도 노력하고 있는구나를 알아챌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화난 사람 같기 때문에 미소로 조금의 노력이라도 하고 있다는 걸 어필할 수 있습니다.

 

5.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 겸손한 태도 보이기

사실 신입사원들한테 볼 것은 많지 않습니다. 정말 똑똑한 사람보다는 기본적인 인성을 중요 시 합니다. 특히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의 태도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열정과 패기 겸손함과 자신감 즉, 뭘 모르는 질문이 나와도 핑계를 대는 것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오늘 당장 확인을 해서 혹시라도 제가 이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 회사에서 엘리베이터나 이런 데서 마주치면 제가 자신 답변드릴 수 있도록 오늘 집에 가서 다시 한번 찾아보고 공부하겠습니다.' 이런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태도에 면접관은 면접자를 적극적이고 자신감도 있으며 노력까지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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